귀경 정체 시작, 고단한 ‘집 가는 길’ … 고속도로 통과 시간은

추석이 지나고 귀경 정체가 시작됐다.

25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승용차로 부산(요금소 기준)에서 서울까지는 6시간20분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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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이 지나고 귀경 정체가 시작됐다.

도로공사는 이날 총 55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해 수도권으로 들어올 것으로 전망했다. 상행선 정체는 오후 4~5시 사이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포에서 서울은 6시간10분, 광주에서 서울은 5시간40분, 대전에서 서울까지는 2시간20분이다. 강릉에서 서울은 2시간40분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는 정체는 내일 새벽 쯤 돼야 완전히 해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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