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더욱 새로운 경기로 … ‘챔피언’ 노린다

올해 추석 아육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26일 MBC에서는 ‘2018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양일간 방송된다.

이번 아육대에서는 족구 종목이 신설됐으며 60·400m 육상, 양궁, 리듬체조, 볼링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 올해 추석 아육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간 아육대에서는 2AM 조권, 제국의 아이들 동준, 하이라이트 윤두준, f(x) 루나, 여자친구 유주, 마마무 휘인, 우주소녀 성소, 샤이니 민호 등 많은 '체육돌'을 배출해왔다.

그러나 이번 '아육대'에서는 기존의 '체육돌' 자리를 위협하는 차기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리듬체조 종목에서 우주소녀 성소의 자리를 위협하는 강력한 후보가 나타났다. 남자 양궁에서는 참가자 전원이 출전해 새로운 양궁돌의 탄생을 예고했다.

진행은 ‘아육대’ 터줏대감 전현무와 슈퍼주니어 이특, 트와이스 나연이 맡는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