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부창부수 존재감을… 이란성 자녀 아빠로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 씨가 관심을 끌고 있다.

25일 SBS '가로채널'에는 이영애 부부가 출연해 쌍둥이 남매와의 소소한 일상을 전했다.

그동안 이영애는 방송에서 남편과 자녀들의 얼굴을 공개한 바 없었기에 이번 방송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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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 씨가 관심을 끌고 있다.
 
정호영 씨는 1951년 생으로 서울고와 미국 시카고대, 일리노이 공과대 대학원을 졸업한 교포이자 재력가로 알려졌다. 

그는 과거 현대그룹 종합기획실 신규사업팀장 등을 지냈다며 지난 1987년 한국레이컴 전신인 케이원전자를 세웠다. 이후에도 그는 한국벨통신과 한림에스터 등의 업체를 추가로 설립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09년 스무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식을 올려 이목을 끌기도 했다. 2011년에는 이란성 쌍둥이 딸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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