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이 지역 내 경로당 회장단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26일 구에 따르면 간석3동은 최근 구정 홍보사항을 안내하고 경로당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경로당 10개소 회장단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간석3동은 간담회에서 10월 열리는 소래포구축제와 간석3동 하모니문화축제(주민 화합 노래자랑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간석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경로당에 백미와 과일을 전달했다.

김석동 동장은 "경로당 현안 해결을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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