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아내, 절절한 애환 '바람처럼 떠나간' ... 임채무 사별곡도

쿨 김성수의 아내 스토리가 재조명된다.

26일 KBS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쿨의 멤버 김성수가 출연해 딸 혜빈이와 함께 사는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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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수 아내

그러나 김성수는 과거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아내의 일화를 공개했다. 딸과 생활이 불행하지 않다면서 당차고 씩씩하게 사는 일상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vs*** 그래도 김성수 참 친구같고 소탈한 아빠네요 다시봤음" "gf*** 이번 기회로 혜빈이도 행복하길 더욱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배우자 관련 아픔을 겪은 이들은 임채무도 있다.

2015년 발표한 임채무는 아내를 향한 사별곡 ‘당신을 위한 노래…천생연분’을 공개하기도 했다. 아내 사랑이 절실히 묻어났다.

이밖에도 암으로 세상을 떠난 유채영의 남편이나 배우 장진영의 남편 역시 절절함으로 주목받았다.

임재범 역시 얼마 전 아내를 떠나보냈다. 연극배우 출신의 아내와 무명시절부터 애정을 싹 틔웠다고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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