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빌 코스비, 노년에 드러난 '평생의 악행' ... 섬마을 충격일화 재조명도

코미디언 빌 코스비가 성폭행 관련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미국 펜실베니아 몽고메리 법원은 빌 코스비의 약물 투여 및 강제 성폭행에 대해 강력한 발언을 하며 징역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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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폭행 빌 코스비

80세가 넘은 말년에 불명예를 짊어지게 된 빌 코스비에 많은 이들이 실망감을 드러내는 중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연극 연출가 조증윤과 이윤택 등이 실형을 선고받은 사례다. 또 할리우드 감독 로만 폴란스키도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입국 금지되었다.

네티즌들은 "go*** 앞 뒤 너무 다른 사람이다 " "do*** 미국은 성범죄 가만 안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지난 4월에는 섬마을 여교사 사건의 가해자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학부모인 남성 3명은 피해자가 근무하는 섬의 한 초등학교 여교사에게술을 먹이고 성폭행했다고 알려졌다.

김 씨는 징역 15년, 이 씨에게 징역 12년, 박 씨에게 징역 10년이 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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