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2위를 달리는 경남을 상대로 홈 5경기 연속 무패에 도전한다.

인천은 오는 30일 오후 4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31라운드 홈경기에서 경남FC와 한판 대결을 펼친다.

이날 경기는 신한은행 브랜드데이로 진행된다. 신한은행은 2007년부터 구단 프리미어 스폰서로 함께 하며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신한은행 임직원 및 가족 등이 경기장에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구단은 승리를 기원하며 푸짐한 행사를 마련한다. 각 게이트에서는 인천구단 월간매거진 ‘THE UNITED’ 10월호 1천 부가 선착순 배부된다. 10월호에는 김진야의 인터뷰를 비롯해 이승재 트레이너가 알려 주는 꿀팁 등 다양한 소식이 담겨 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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