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33회 킹스컵에 참가한 남자 세팍타크로팀(왼쪽부터 임태균, 임안수, 전영만, 김영만, 우경한).  /연합뉴스
▲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33회 킹스컵에 참가한 남자 세팍타크로팀(왼쪽부터 임태균, 임안수, 전영만, 김영만, 우경한). /연합뉴스
한국 남녀 세팍타크로 대표팀이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킹스컵에서 레구 이벤트 동반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남자 대표팀은 26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33회 킹스컵 세계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 남자 3인제 레구 결승에서 말레이시아를 2-1(21-18 7-21 21-13)로 꺾었다.

레구 이벤트를 동반 우승으로 장식한 남녀 대표팀은 더블(2인제)과 쿼드, 그리고 팀 레구에서도 메달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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