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중부지역본부는 최근 고용노동부로부터 ‘기능한국인 제137호’로 선정된 김태용 태성엔지니어링(인천시 부평구) 대표에게 기능한국인 현판을 전달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인천은 지난 3월 기능한국인(제133호)으로 선정된 최도현 대원인물㈜ 대표와 함께 올해 2명의 기능한국인을 배출하게 됐다.

‘숙련기술장려법’에 따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해 발굴·선정하는 기능한국인은 사회적으로 성공한 숙련기술인을 발굴해 기술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숙련기술인을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