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홍보원은 30일 자체 제작한 첫 모듈형 특집 다큐멘터리인 ‘이제는 강한 여군시대’를 1일 오전 11시 국방TV를 통해 방영한다고 밝혔다.

01.jpg
▲ 육군 최초의 여군 저격수 [국방홍보원 제공=연합뉴스]
 이 다큐멘터리에는 육군 최초의 3공수특전여단 여군 저격수를 비롯해 해군 항공기 여군 정비사, 공군의 여군 천궁교육포대장, 해병대의 여군 훈련교관 등의 임무 수행 장면이 나온다.

 모듈형 영상 콘텐츠는 5~10분 분량의 짧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모듈처럼 결합해 TV용 다큐멘터리 등으로 만든 영상 기법이다.

 이붕우 국방홍보원장은 "앞으로도 ‘원 소스 멀티 유스’(One Source Multi Use)가 가능한 콘텐츠를 지속해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