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핫플레이스가 경기도내에 국내 최초로 진출했다. 최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의 유명 아이스크림 전문점 ‘욜레’가 롯데몰 김포공항에 등장한 것이다.

30일 롯데자산개발에 따르면 지난 28일 롯데몰 김포공항 GF(지하 2층)에는 아이스크림 전문점 ‘욜레(yole)’가 문을 열었다. 싱가포르의 랜드마크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맛볼 수 있던 이색 디저트가 한국에 상륙했다. ‘욜레’는 지중해식 디저트를 표방하며 30여 가지 다양한 토핑으로 고객들의 미각을 즐겁게 한다. 스페인과 이탈리아에서 재료를 공급받아 맛에 대한 프리미엄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다. 또 여타 브랜드 대비 절반의 칼로리로 구성된 메뉴를 선보여 건강과 맛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노훈 기자 nhp@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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