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일본 도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2018’에 참가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은 아시아·미주·유럽 등 약 130개국 1천440개 여행업계 관계자 및 일반인 관람객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여행박람회다. 올해 행사에는 약 20만7천 명이 방문했다.

공사는 ‘한국 여행의 출발점’이라는 주제로 박람회에 참가해 우리나라의 대표 관광지와 인천공항의 다양한 편의시설 및 서비스를 외국인 참가자들에게 소개했다.

인천공항 부스에서는 관광지 소개와 인천공항 연계 교통망을 홍보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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