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와 신규등록단체인 (사)하남예총 하남지회는 함께 살아가는 마을들기 일환으로 ‘어제보다 1㎏깨끗한 하남시만들기’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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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남예총 9지부 회원 100여명은 하남시 예술문화를 선도하면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던 중 마을의 공동체 강화를 위해 예술 뿐만아니라 하남시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쓰레기 줍기에 나섰다.

김영철 회장은 "예술과 환경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고,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가 대두 되는 바, 예술인이 모여 깨끗한 하남시 만들기에 일조하게 되어 뜻깊고,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행사로 앞으로도 꾸준히 하남시 환경을 위해 앞장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신규등록단체와 자원봉사 10대 아젠다를 테마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자원봉사물결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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