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가 문화콘텐츠 창작 체험 ‘모여라 틴틴 크리에이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구 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일상에서 비롯된 다양한 소재들로 글쓰기와 이미지 놀이 등 창의적 체험활동을 벌인다.

교육은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진행 경험과 공연·사진 등 분야에서 10년 이상 활동하고 있는 전문 작가들이 맡는다. 교육 대상은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초교 3~6학년으로 15일까지 20명을 뽑는다.

전화(☎032-880-7345) 또는 이메일(momo87@korea.kr)을 통해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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