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강화대교 아래에서 출발해 연미정검문소를 지나 월곶교회 버스정류장을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으며, 본인의 체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5㎞와 10㎞ 코스로 진행됐다.
유천호 군수는 개회사에서 "건강달리기 대회뿐만 아니라 군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건강하고 풍요로운 강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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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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