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사경찰서는 2일 서내 소회의실에서 ‘교통은 문화다’ 의 범시민 운동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통은 문화다’운동 성공적 추진을 위해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운수업체 등 공동노력 협조, 홍보용 스티커 차량 부착, 운수종사자 안전교육 강화, 사업용자동차 교통사고 통계 및 사고원인 분석 정보 공유 등이다.
유제열 서장은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교통법규준수가 제일 중요하며 경찰, 유관기관과 운수업체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으로 시민들의 법질서가 확립되어 교통사고가 없는 도시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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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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