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1일 공보전산과에서 ‘제23회 지방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 대통령상 배출부서 현판식을 가졌다.

행정안전부 주최로 열린 지자체 정보통신 분야 수범사례 및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시는 ‘IoT 기반 융합서비스 CCTV’ 사례 발표를 통해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공보전산과는 2013년 ‘지방행정의 달인’ 현판식 이후 2번째로 현판식을 열어 2명이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부서가 됐다.

최용덕 시장은 "현판식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를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현판식에서 끝나지 않고 앞으로도 공보전산과 특색을 살려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직무 역량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 기자 nkyo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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