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는 승용차가 편도 2차로 도로의 1차로에서 우회전을 하다 2차로를 달리던 3.5t 화물차의 앞부분을 들이받고 뒤따르던 또 다른 승용차와 버스가 연쇄 추돌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신북나들목 부근 도로는 사고 처리 여파로 20여 분간 정체를 빚었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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