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신서면은 지난 2일 체육공원에서 민·관·군의 친목을 도모하고 소통의 장을 조성키 위해 지난해에 이어 ‘민·관·군 체육대회’를 벌였다.
임광진 면장은 "민·관·군이 친선 체육대회로 하나가 되며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이같은 기회를 수시로 마련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체육대회가 끝난 후 신서면은 전방지역 돼지 풀 제거와 도로변 제초작업에 사용하도록 예초기 2대를 군부대에 기증했다.
연천=정동신 기자 d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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