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는 시정 중점과제 중 교통도로 분야 22개 사업에 대해 실무자들이 설명하고 의문점에 대한 참석자들과 질의응답했다.
주요 내용은 ▶경춘선과 도시철도 7호선 연결 ▶지하철 6·9호선 남양주 연장 ▶강릉선 KTX의 덕소역 정차 ▶경춘선 ITX 급행열차의 별내역 정차 ▶남양주 순환도로망(3축) 구축 등이다.
이와 함께 ▶수석대교(가칭) 건설 추진 ▶오남 및 퇴계원 시내도로 확장공사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정차 탄력 운영 ▶사능역 환승센터 건설 등 주요 교통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박부영 교통도로국장은 "사업 추진에 누수가 없도록 공유된 내용을 중심으로 더욱 발전된 정책을 수립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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