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의회 체험 후 학생들은 최기호·배영식·강민숙 의원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북면지역의 버스 배차 간격 불편, 버스정보시스템 및 버스정류소의 열악한 환경을 건의했다.
최정용 부의장은 인사말에서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 직접 안건을 심의·의결해 봄으로써 의사결정에 관한 사항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며, 미래 한국의 주인이 될 학생 여러분이 의회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깨닫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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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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