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솔동 일원은 가장 가까운 남양파출소에서 원거리(약 11㎞)에 위치하고 있어 신속한 치안서비스를 받지 못했으나 이번 초소 개소로 치안 공백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식 서장은 "주민의 곁으로 한 발 더 다가가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새솔동 주민들에게 보다 신속한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더 친절하고 더 믿음직한 화성서부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박진철 기자 jc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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