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지난 4일 일자리창조허브센터에서 여성창업 활성화 방안 간담회를 가졌다.
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2018 여성창업 자금을 지원받은 여성창업대표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 여성 창업가들은 판로 및 마케팅, 입주공간 제공, 창업교육, 후속 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준형 창업지원과장은 "창업지원과 신설로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많은 여성분들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잠재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의상, 식품, 수공예, 교육서비스 등 여성들의 특화된 분야에 창업 지원을 통해 여성창업 촉진 및 1인 창조기업을 육성하고자 2017년도 18개 팀, 2018년도 21개 팀을 선발해 여성 창업가 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광명=김영훈 기자 yhk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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