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과정은 연세대와 공동 주관, 분야별 전문가와의 연계를 통해 대한민국 미래 경영의 여성리더를 양성하고, 여성기업인들 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양질의 강의를 전국 16개 지역에서 동일하게 수강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이 기획돼 경기도를 넘어 전국 여성기업인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금자 경기지회장은 "‘2018 여성 최고경영자과정(AMP) 1기’를 통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기업가 정신을 함양함으로써 급변하는 기업환경 속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보다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여성리더십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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