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법적 전문성 강화를 위해 고문변호사 4명을 신규로 위촉했다.
이로써 시는 총 11명의 고문변호사가 활동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각종 법률수요에 보다 전문적이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고문변호사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의 고문변호사는 지난해부터 올 9월까지 총 258건의 자문활동과 소송위임사건 40건(민사소송 26건, 행정소송 14건)을 지원했다.
화성=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박진철 기자 jc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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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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