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인 금곡동 사릉로 역사문화특가로(街路) 조성을 알리기 위함이다.
시는 금곡동이 홍릉·유릉 등 세계문화유산을 품은 역사가 살아있는 원도심이라는 점에 착안, 이 같은 사실을 지역주민에게 소개해 뉴딜사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인다는 복안이다.
지난 5일 진행된 첫 강의는 안창모 경기대 건축학과 교수의 ‘고종의 근대도시 건축 프로젝트’로 꾸며졌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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