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엄마야 , 쪽박마저 깨는 독설 , 서푼어치의 정도 없어
SBS 나도 엄마야에서는 숨겨진 딸 때문에 전전긍긍하는 우희진의 모습이 드러났다. 우희진은 마지막 정마저 떼어내려 잔인하고 모진 말을 한다.
서푼어치만 모정이 있어도 할 수 없는 말을 퍼붓는다. 우희진의 남편은 서재로 가고 독수공방 신세가 된다. 한편 김은혜는 패스트 푸드 음식을 동원해서 아침상을 거하게 차린다.
하지만 정주원은 쓰레기통을 뒤져서 패스트푸드 음식의 봉지를 찾아낸다. 음식을 정성으로 한 것이 아니라 인스탄트 식품이라는 것을 만천하에 공개한 것이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디지털뉴스부
dgnews@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