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은 8일 편안운수㈜와 노동시간 단축 연착륙 및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은 버스운전 인력 양성과정을 통해 지역산업 맞춤형 훈련을 실시하고 편안운수㈜는 훈련수료생에 대해 실무연수 및 취업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전하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은 "노동시간 단축이 현장에서 안착될 수 있도록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다양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을 통해 많은 구직자가 취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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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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