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양주시 다문화음식특화거리에서 퍼포먼스 ‘푸드’로 유명한 스타 셰프 푸드킹콩 시온(최승원, 요리연구가·MC)이 세계 면 요리를 주제로 ‘푸드쇼’를 펼친다.

9일 양주시에 따르면 오는 20일 기산리 일원에서 펼쳐지는 ‘다문화음식특화거리 축제 겸 세계 국수 한마당’에서 푸드킹콩 시온이 면을 주제로 멋진 퍼포먼스 ‘푸드’를 진행한다.

푸드킹콩은 그동안 ▶라이프스 굿 스튜디오 Live 맛 ‘Show’ ▶국회방송 의사당사람들 푸드킹콩의 의사당 ‘맛토크’ ▶KBS2 시장의 맛 ▶KBS2 생방송 오늘 ▶MBC 생방송 오늘저녁 ▶KBS2 여유만만 ▶MBN 속풀이쇼 동치미 등에 출연하며 요리연구가 겸 MC로서 왕성한 활동을 해 왔다.

한편, 축제가 열리는 다문화음식특화거리는 양주시 기산저수지와 함께 파주 기산리와 양주 기산리의 경계에 위치한 마장저수지 흔들다리와 둘레길의 풍광이 매우 아름다워 매년 수만 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저수지 가장자리로는 나무데크가 깔려 있어 계절이나 날씨와 관계없이 천천히 산책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양주=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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