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제주와 청주시 등 2개 자매도시 SNS 서포터즈 24명을 초청해 제55회 수원화성문화제와 주요 관광지를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7일 제55회 수원화성문화제의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행사 및 폐막공연 ‘야조’를 관람하고 남문 통닭 거리를 방문했다.
8일에는 삼성이노베이션 뮤지엄을 견학하고 화성어차 투어를 한다. 팸투어는 연무대 국궁체험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팸투어에 참여한 한 SNS 서포터즈는 "많은 시민이 함께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면서 "팸투어에서 느낀 수원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주변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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