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는 기업 임직원들이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경영환경 변화를 예상하고 미래 경영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2018 4차 산업혁명 콘서트’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5시 인천상의 2층 교육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의 임원 및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범준 ㈜시소 수석 컨설턴트 등이 강사로 참여해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 키워드 이해와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혁신 리더상, 성공적인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실행 방안, 중소기업 실천 사례 등이 소개된다.

자세한 교육 내용과 참가신청서는 인천상의 홈페이지(www.incham.net) 교육·훈련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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