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는 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생활임금을 올해 8천800원보다 960원 인상한 9천760원으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내년 생활임금으로 정한 9천760원은 올 생활임금에 내년도 최저임금 증가율 10.9%를 적용해 산출한 금액으로 내년 최저임금 시급 8천350원보다 16.9%(1천410원) 높은 수준이다. 생활임금이 확정됨에 따라 이를 1인 근로자의 법정 월 근로시간에 적용하면 월급 203만9천840원이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 오산시는 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생활임금을 올해 8천800원보다 960원 인상한 9천760원으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내년 생활임금으로 정한 9천760원은 올 생활임금에 내년도 최저임금 증가율 10.9%를 적용해 산출한 금액으로 내년 최저임금 시급 8천350원보다 16.9%(1천410원) 높은 수준이다. 생활임금이 확정됨에 따라 이를 1인 근로자의 법정 월 근로시간에 적용하면 월급 203만9천840원이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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