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ㆍ위성 영화채널 OCN은 오는 9월 2일부터나흘간 매일 오후 10시에 한국 코미디영화 4편을 연속 편성한다.

안성기ㆍ심혜진ㆍ문성근ㆍ황신혜 주연의 「생과부 위자료 청구소송」(강우석 감독)을 시작으로 김보성ㆍ권민중 주연의 「투캅스3」(김상진), 안재욱의 여장이 눈길을 끈 「찜」(한지승), 박중훈과 최진실이 연기호흡을 맞춘 「마누라 죽이기」(강우석)가 차례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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