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공공의료사업지원단은 최근 올해 제3차 국제의료봉사단을 베트남으로 파견했다고 10일 밝혔다.
인하대병원 공공의료사업지원단장인 김명옥(재활의학과)교수는 "인하대병원은 앞으로도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지구촌 곳곳을 찾아가 소외된 사람들을 돌보는 ‘협력형 공적 해외 의료봉사사업’의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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