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석남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대은감리교회 교인 250여 명과 함께 지역 내 취약지역에 대한 ‘클린업데이’를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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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구정 핵심 사항인 클린서구 만들기에 인천대은감리교회가 동참해 행‘복한 마을 만들기’, ‘달리며 줍고 가꾸기’ 등의 구호 아래 진행됐다. 이날 동 관계자들은 교인과 함께 지역 내 취약지역의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대형폐기물 수거, 불법 광고물 정비 등을 실시했다.

한상옥 동장은 "지역 내 청소 취약지역에 대한 ‘클린업데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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