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10일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열린 혁신 워크숍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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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은 정부의 공공부분 혁신 기조 확산을 위해 전 직원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임직원간의 팀워크와 소통능력 향상으로 직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전문강사를 초청해 지방공기업의 혁신 교육과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 강연으로 진행했다. 또 임직원들은 ‘내가 이사장이라면’이라는 주제로 공단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도 공유했다.

박한섭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공단 혁신의 기반을 마련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발전하는 공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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