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는 10일 도회에서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과 건강증진 및 회원사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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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도회 회원사 1천347개사 임직원 및 가족에게 일반수가의 약60%할인된 가격으로 건강검진을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자세한 협약사항은 도회 홈페이지와 공문을 통해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

건협 도회 하용환 회장은 "사업도 건강해야 만이 영위할 수 있는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회원사 임직원과 가족 모두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노훈 기자 nhp@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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