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사장은 취임사에서 "소통을 기반으로 한 변화, 성과 중심의 공정한 인사,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기업의 3가지 원칙으로 공사를 운영해 나가겠다"며 "인천이 갖고 있는 경쟁력을 바탕으로 마이스, 음악, 국제협력 등 다양한 융·복합 관광과 일자리 창출, 시민과의 상생을 통해 최우수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포부를 밝혔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