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해수족욕장에서 족욕을 체험하며 힐링하는 시간도 보냈다. 양구는 우리나라 국토 정중앙에 위치한 강원도의 청정지역으로, 특히 곰취가 유명한 곳이다.
만수1동은 오는 27일부터 양구군에서 진행하는 ‘DMZ 펀치볼 시래기축제’ 기간 중 양구읍을 방문해 교류를 진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두 지방자치단체가 상호 방문을 계기로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 동반자 관계로 발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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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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