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군수는 전국 섬지역(옹진·강화·울릉·신안·통영 등 16개) 기초의원들로 구성된 전국도서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교통과 취수, 면세유 공급 등 여러 분야에서 도서민들이 경제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점을 인정받았다.
장 군수는 "옹진군은 인천 앞바다 100개의 섬들과 전국 최대 규모의 바다어장을 갖고 있는 지자체로서 바다와 천혜의 자원을 연계한 지역 개발이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장 군수는 ‘군민이 행복한 기회의 땅 옹진’을 군정목표로 지역·계층 간 차별 없는 대한민국 평화 1번지, 해양관광 1번지로 육성하고, 군민이 행복한 도서지역을 만들겠다는 미래경영으로 군정을 추진하고 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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