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일자리종합센터는 11일 오후 2시부터 남동구 신세계백화점 중앙광장에서 취업 상담과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시민과 함께하는 일자리 한마당’ 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시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가 함께 운영하는 센터는 이날 직장을 구하려는 시민을 대상으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상담을 벌인다. 또 행사장에는 개인별 피부색에 맞는 색상을 찾아주는 ‘퍼스널 컬러진단’과 ‘립밤’ 만들기, 반려동물 ‘아로마테라피’ 시연 등 직업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인천시일자리종합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시민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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