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진명·안진선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착한 가게로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나눔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좋은이웃가게는 지역 아동을 위해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이다. 소상공인은 물론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가게, 학원, 병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동참을 희망하는 업체는 굿네이버스 인천본부(☎032-442-139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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