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  다음행보 궁금증 증폭, 핏줄 다 맘대로 못보고

옥소리가 두번째 남편과 기나긴 양육권 싸움에서 졌다. 한국일보는 옥소리가 이탈리아 출신 남편과 오랜 분쟁에서 졌다고 밝혔다. 두아이의 양육권 판결은 최종이라고 할 수 있다. 옥소리는 생활을 대만에서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옥소리는 세자녀의 양육권을 얻지 못했다. 
앞서 옥소리는 재혼 후 연예계 복귀 시동을 건 바 있지만, 여론 뿐 아니라 여러 이유로 복귀가 무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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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소리
지난 2014년 옥소리는 복귀를 시도했었다. 

그는 "대중들이 용서를 안 해주는 데 복귀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며 "한국 정서상 배우자의 일로 논란이 커지는 데 본인이 정상적으로 연기 활동을 할 수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옥소리는 방송에 출연하면서 복귀 시동을 걸었다.

옥소리 '파문'과 관련해 진중권 교수는 SNS 등을 통해 “중세의 영생은 천국이라는 신학적 가상현실에 있었고, 현대의 영생은 TV라는 기술적 가상현실에 있죠”라며 “중세엔 성직자들이 신도를 교회에서 파문을 했고, 현대에는 대중이 스타를 TV에서 파문.... 어법은 거의 동일해 보임”이라며 일침을 가했다. 

성현아는 최근 파도야 파도야에서 열연을 보여주며 컴백에 성공해 가능성을 엿보였다. 

누리꾼은 "b****사랑을 쫒았던 여자, 자식들에게 상처만 잔뜩 주고 버려졌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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