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 담력 멘토 시절 시범도 , 전지현 앞에서 안절부절
JTBC 아는형님에는 홍진경 남창희 등이 출연했다. 남창희는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에서 NG를 낼 뻔한 일화를 소개했다.
강호동은 내친병을 드라마 현장에서 본적이 없다고 밝혔다. 남창희는 내친병이 뭐냐고 강호동에게 되물었다.
이날 아는형님에서는 홍진경은 남창희의 연기멘토였던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다. 특히 담력을 키우라고 홍진경이 주장해 그대로 따랐다고 고백했다.
홍진경은 담력을 키우기 위해서 옆에 있는 모르는 사람이 있는 테이블에 인사하라고 시켰다고 밝혔다.
홍진경은 후배들을 다잡은 이야기를 전했다. 억울하다면서 홍진경은 똑바로 말하라고 하자 남창희는 "내가 똑바로 말하면 큰일 난다"고 밝혔다. 홍진경은 억울하다면서 징그러운 누나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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