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 꽃길가기 위한 우여곡절도 , 내신 쑥쑥 평강모드로 

MBN 동치미에 게스트로 출연한 유인경 김용림 등은 결혼과정을 밝혔다. 김용림은 26살에 결혼했는데 너무 결혼을 일찍한 사람을 보면 안타깝다고 밝혔다. 그때는 25살을 넘으면 올드미스라고 불렸다고 전했다. 

김용림은 남편의 꼬임에 빠져서 결혼을 했다며 왜 갔느냐고 스스로 묻는다고 밝혔다. 김용림은 이날 출연한 초핵동안 홍영기가 가슴아프다고 전했다. 20살에 애를 가졌으니 클럽에 놀러가지도 못했다고 지적했다. 홍영기는 김용림을 바라보며 파안대소를 했다. MC들은 클럽에 가는 대신 홍영기는 두아들과 키즈클럽에 갔을 것이라고 조크를 던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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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동치미에 게스트로 출연한 홍영기 유인경 김용림 등은 결혼과정을 밝혔다.
김용림은 홍영기가 딸처럼 느껴져 더 가슴이 아프다고 밝혔다. 최영완은 남자를 유혹하는 손이 너무 거칠다고 밝혔다. 최영완은 여배우로서 남자를 유혹하는 장면을 해야하는데 꼬시는 여자가 너무 엉망이라고 조크를 던졌다. 

홍영기는 제2의엄마같은 느낌이든다며 사업멘토를 해줄수 있다고 밝혔다. 홍영기는 시모에게 잘 보이기 위해 남편의 공부를 10등안에 들게 했다고 전했다. 평강컨셉의 모드는 완강하게 반대하던 시모를 설득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연상연하 커플로 인기몰이를 하는부부로는 진화 함소원을 들 수 있다. 함소원의 남편 진화는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팔로워를 20만 명이나 확보한 중국 인터넷 스타로 아이돌 가수 같은 외모로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누리꾼은 "h****아이 둘 낳고 잘사시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q****어찌됐건 자기가 한 행동에 책임진거 아니냐.. 쇼핑몰로 돈벌어. 부모님께 손안빌리고 결혼식 치르고 집마련하고 애키우는걸로 알고있는데.. 그거가지고 욕하는거는 옳지않다고 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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