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70대 노인 열차에 치여 숨져, 무엇을 쫒아갔나 '자식심정' 눈물... 선로 위 사고들

경주에서 경주서 70대 노인이 열차에 치여 숨져 충격을 준다.

13일 오후 7시께 경북 경주시 중앙선 선로에서 70대 노인이 열차에 치여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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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서 70대 노인 열차에 치여 숨져

경찰 측은 70대 노인이 치매를 앓고 있다면서, 길을 잃어버려 헤매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측했다.

네티즌들은 "ib*** 기관사 분도 조금은 안타깝네요" 'gy***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지난 8월에는 최악의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때에 KTX의 에어컨이 고장나는 사고도 있었다. 많은 이들은 찜통 속에서 목적지로 향해야했다.

지난해 6월에는 부산행 KTX에서 전차선에 낙뢰가 떨어져 운행이 중단도기도 했다. 당시 열차 내부의 조명과 에어컨도 꺼졌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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