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완벽한 타이밍에 찾아온 축복인데... '컬킨'의 위험천만 사생활도

얼짱에서 쇼핑몰 대표로, 또 한 아이의 엄마로 변신한 홍영기가 주목받는다.

홍영기는 지난 13일 MBN '동치미'에 출연해 고등학생이었던 남편과 결혼하게 된 사연, 일찍 아기 엄마가 된 이야기 등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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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영기 (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홍영기의 방송 출연을 본 네티즌들은 "kg*** 어린 나이에 책임감 있고 좋네요" "bw*** 청춘영화 보는 줄" 등의 반응을 보냈다.

어린 나이에 결혼과 출산을 해 이슈를 만든 스타들은 할리우드에도 있다.

영화 '나홀로집에'에 출연했던 아역스타 출신 맥컬리 컬킨은 지난 1997년 18세의 나이로 학교 급우였던 레이첼 마이너와 결혼을 했다.

그러나 2년 만에 이혼한 후 그는 알콜 중독과 마약 등에 빠지면서 안타까운 결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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