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고사리손 '격정적 나날'에 팬들도 마음아파 ... '졸리 피트' 진흙탕도

배우 옥소리의 사생활이 대중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3일 한국일보는 옥소리가 이탈리아 출신의 전 남편과 양육권 소송을 벌이던 중, 패소한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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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소리 (tvN)

옥소리는 지난 2016년 전 남편이 집을 나간 사실과 양육권으로 2년 넘게 싸운 정황 등을 인터뷰로 전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nr*** 인생이 기구해 보인다 힘내세요" "ng*** 이제는 행복만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옥소리의 양육권 관련 문제에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소식도 조명된다.

특히 두 사람은 개인적인 녹취록 부터 각종 서류까지 노출시키며 여론을 자신들의 편으로 만들기 위해 진흙탕 싸움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

이밖에도 장백지 사정봉 부부, 우마 서먼과 아파드 부손 역시 양육권 분쟁을 벌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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