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는 지난 12일 각 기관장과 협력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치안협의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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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의회에서는 실종인 수색과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해 CCTV 시설 점검 및 개선, 협력단체 지원, 교통시설물 개선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대호 시장은 "협의회에서 제기된 안건을 적극 검토해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권기섭 서장은 "주민 의견을 언제나 귀담아 듣고 주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안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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