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대표단이 베트남 호치민시 인민의회를 방문, 양 의회 간 친선관계 구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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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의회 대표단은 김원기(민·의정부4)·안혜영(민·수원11) 부의장과 진용복 운영위원장, 정대운 기획재정위원회장, 정희시 보건복지위원장, 조재훈 건설교통위원장, 이은주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이 포함됐다.

호치민시 인민의회 방문에서 도의회 대표단은 베트남과 호치민시의 정치·경제·사회 동향 및 전망을 파악하고, 쫑 티안 부의장과 친선관계 맟 교류협력 등에 대한 상호 의견을 나눴다.

한편, 대표단은 또한 베트남 방문에서 베트남 내 한국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베트남 중남부 한인상공인연합회 김흥수 회장 등 기업입들과 간담회도 가졌다.

남궁진 기자 why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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